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0월 (문단 편집) == [[10월 25일]] == ||<-2> '''10월 25일'''[br]{{{-1 (139일차)}}} || ||<|2> 08:00 || '''함께 출근하기 운동''' || || {{{#black 쿤통/야우마테이-침사추이-몽콕/센트럴-셩완/쿼리베이}}} || ||<|2> 14:30 || '''16교 학생 인간사슬 운동''' || || {{{#black 침사추이 카오룽공원}}} || ||<|2> 19:00 || '''정관오 인간사슬 운동''' || || {{{#black 정관오 HKDI-강산책로}}} || [[파일:51545122021020.png]] 주 홍콩 [[대한민국]] 총영사관에서 발표한 [[10월 25일]] 기준 주말 시위 일정표. [[http://overseas.mofa.go.kr/hk-ko/brd/m_1499/view.do?seq=1345973|출처]] [[한국]]에 거주하는 [[홍콩인]]들이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에 대해 한국 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3283916|기사]] [[중국]]에서 [[미투 운동]]을 하면 [[체포]]당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268763|기사]] 이 인원이 체포당한 이유로는 자신의 [[SNS]]에 [[홍콩]] 시위 관련 언급을 올렸기 때문이라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525168|설]]이 제기되고 있다. [[미국]] [[상원의원]]들이 [[TikTok]] [[어플리케이션]]이 [[중국공산당]]에 의해 개입당하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. 틱톡은 [[미국]] [[안보]]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524604|기사]] [[대만]]과 [[홍콩]] 사이에 [[범죄인 인도조약]]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이번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에 대한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4489/how-justice-falls-through-cracks-taiwan-hong-kong-legal|기사]]가 났다. 찬통카이는 대만과 홍콩 사이의 균열을 파고들었다고 지적했다. 찬통카이는 [[대만]]으로 가겠다는 말을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8098|번복했다]]. [[테레사 쳉]] 법무장관과 [[존 리(1957)|존 리)]] 보안국장이 발의한 [[홍콩 범죄인 인도법안]]에 대해 홍콩 시민들의 제대로 된 의견 수렴 절차가 없었고, 부작용 조사도 미흡했다고 [[홍콩]] 옴부즈만 기관이 결정했다.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을 제출하고 그 이후의 홍콩 정부의 대응은 "매우 부적절했다"고 결론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4448/hong-kong-government-slammed-ombudsman-ruling-suppression|기사]] [[홍콩]]은 [[간편결제서비스]]가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[[https://www.scmp.com/tech/innovation/article/3034423/hong-kong-needs-mindset-change-digital-payments-become-more|지적했다]]. 홍콩 내에서 간편결제서비스 1위는 [[위챗]]페이, 2위는 라인 페이이다. 홍콩 시민들은 [[중국공산당]]에 대한 불신으로 [[위챗]]페이, [[라인 페이]] 등 간편결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다. [[라인(메신저)|라인]]도 이번 시위 과정에서 [[네이버(기업)|네이버]]에 [[화웨이]] 장비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돌았다. 이 때문에 네이버 서버를 쓰는 라인은 홍콩 내 점유율이 [[2018년]] [[12월]] 85%에서 [[텔레그램]]에 밀려 [[2019년]] [[8월]] 10%로 폭락할 정도로 홍콩인들의 중국에 대한 불신은 심각한 수준이다. 당연히 위챗, 라인 등 주요 메신저와 연계된 주력 간편결제서비스에 대해서도 불신이 매우 높다. [[홍콩]] 소방청은 홍콩 시위대가 [[방화]]를 하고, [[소방관]]들의 출동을 방해하는 것 때문에 홍콩 사회가 위험에 처했다고 경고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4466/hong-kong-lives-risk-delays-caused-protesters-arson|기사]] 홍콩에서 위법행위로 [[구속(형사절차)|구속]]된 前 [[공무원]]에 대해, [[보석]] 결정이 내려졌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4463/former-hong-kong-civil-servant-jailed-misconduct|기사]] 이 사건도 중요한 사건인데, 해당 공무원은 애인인 사업가와 [[불륜]]을 저질러 [[마카오]]로 도망갔다가 '''[[홍콩]]으로 송환된 케이스'''이다. 해당 공무원의 애인은 [[마카오]]의 [[황제]], '''[[스탠리 호]]의 친[[딸]]'''이다. [[2018년]] 해당 여성 사업가가 [[홍콩]]에서 [[크루즈(선박)|크루즈]] [[카지노]]를 할 수 있게 해당 공무원은 [[직권남용]]을 했고, 홍콩 정부의 수사가 들어오자 [[마카오]]로 도망갔다. 그러나 [[홍콩]]과 [[마카오]]는 [[범죄인 인도조약]]이 있어서 해당 공무원은 마카오에서 [[체포]], [[홍콩]]으로 [[2018년]] [[11월]] 송환되었고 그대로 처벌받은 것. 찬통카이는 살인죄를 [[대만]]에서 저질렀는데, 홍콩과 대만은 [[하나의 중국]]으로 인해 [[중국공산당]]의 압박을 받아 범죄인 인도조약이 없었다. 찬통카이는 해당 공무원 사건처럼 대만으로 송환이 안 되는 것과 상황이 다르다.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 과정에서, 본토 [[중국인]] [[학생]]이 [[흉기]]를 소지한 혐의로 [[홍콩]] 법원에 [[기소]]되었다. 해당 학생은 자신은 시위에 참가하지 않았으며, 흉기는 호신용으로 소지했다고 항변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4459/hong-kong-protests-mainland-chinese-student-faces-jail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168179|한국 기사]]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으로 인해, [[MTR|홍콩 지하철]] 이용객이 30% 이상 하락했다고 [[MTR(기업)|MTR]]에서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transport/article/3034451/mtr-ridership-figures-drop-more-30-cent-september-amid|기사]] 본토 [[중국인]] Ren Yi는 [[중국공산당]]이 [[황금방패]]를 통해 [[인터넷 검열]]을 하고 있어서 [[중국인]]들이 [[세뇌]]되고 있다고 하는 서방의 주장은 거짓미라고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 [[https://www.scmp.com/comment/opinion/article/3034211/mainland-chinese-who-oppose-hong-kongs-protests-arent-brainwashed|기고문]]을 통해 밝혔다. [[중국인]]들은 [[VPN]] 우회를 통해 외국의 문물을 접하기는 한다는 것이다. 그러나 "자발적인" 주장으로 [[중국공산당]]의 정책을 내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. * [[홍콩]]에는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인구도 전체 홍콩 인구의 35-40% 정도를 차지한다. 즉 홍콩 인구 740만명 중 최소 230만 명은 친중 성향이다. 또한 홍콩 [[영주권]]은 없지만 홍콩에 체류하고 있는 [[중국인]] 수는 150만명에 달한다. 홍콩 거류 인구 중에 40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친중 성향이거나 아예 중국인인 것. [[6월]]달에 시위 초기에는 __민주파의 기세가 워낙 거세서__ 친중파나 중국인들이 아예 입을 닫고 있었다. 그러나 8월 [[홍콩 국제공항]] 점거 이후 친중파들이 일정부분 세를 회복[* [[홍콩 국제공항]] 점거 시위 이후 홍콩 시위대가 비폭력주의를 따르는 온건 [[민주파]]와, 무력을 용인하는 수준의 강경 민주파, 무력을 주력으로 사용하며 [[홍콩 독립운동]]을 하는 독립파 세 갈래로 쪼개졌다. 강경 민주파와 독립파는 이른바 용무파라고 해서 하나로 합쳐지기도 하는데, 하여튼 시위대의 내분이 공항 점거 사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본격화하기 시작했다. 친중파는 이 빈틈을 치고 들어와 온건 민주파에 대한 회유 작업도 하고 있다.]하면서, 중국 본토인이나 친중파들이 공공연히 친중 성향 발언을 [[언론]]들 앞에 대놓고 하고, 심지어 일부는 [[중국공산당]]의 탄압같은 것은 없다!는 말도 서슴없이 하고 있다. Ren Yi의 발언은 오히려 SCMP 채널을 맞아 수위를 조절한 편에 속한다. 또한 이 인물은 [[위챗]]에서 홍콩 시위대의 의사도 중국인이 들을 필요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하여 홍콩 시위를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다. 칼럼에서도 중국인들의 '자발적'인 검열 내면화가 __좋은 현상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__고 말했다.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이 격화되는 상황에서, [[중국]] [[광둥성]] [[광저우시]]에 있는 [[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]] [[전시장]]에서 열리는 무역 [[박람회]]를 통해 중국 정부와 기업들이 [[제조업]] 변화 양상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economy/china-economy/article/3034434/chinas-canton-fair-highlights-changing-nature-nations|기사]] [[SCMP]]에서는 [[중국공산당]]이 발표했던 외자기업 지원법이 제대로 시행될 지 회의적이라고 지적했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53842|기사]]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안에 부속되어 [[미국 하원]]을 통과했던 홍콩 최루탄 [[수출]] 금지법이 [[미국 상원]]에서 홍콩 시위 진압제품 수출 금지법으로 수정 발의되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article/3034482/us-senate-bill-calls-ending-sale-crowd-control-munitions-hong-kong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8008|한국 기사]] [[홍콩]] 졸업생들의 평균 월급은 14,800 [[홍콩 달러]]([[미국 달러]]로 1,900달러 수준)이지만, [[선전시]] 등 홍콩 접경지역의 중국 본토 월급은 5300 [[위안]](미국 달러로 750달러 수준)이라고 밝혔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education/article/3034472/fresh-hong-kong-graduates-will-earn-lot-less-pay-working|기사]] [[월스트리트 저널]]에 따르면 [[홍콩]] 시위 참가자 대다수는 더 이상 [[일국양제]] 체제는 지탱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. 그래서 홍콩 시위대들은 '''홍콩 체제 혁명'''을 바란다고 말했다. [[https://www.wsj.com/articles/hong-kongs-revolutionary-turn-11571955374|기사]] [[마이크 펜스]]의 [[홍콩]] 시위 지지 연설에 대해 [[중국]] 정부는 [[냉전]]적 사고라며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8081|기사]] 전 세계를 휩쓰는 [[시위]]로 인해 각국 [[경제]] 사정이 안 좋은 상황에서 재정 지출이 늘어난다고 [[로이터]]통신이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1&sid2=262&oid=421&aid=0004269347|기사]] 해당 예시로 든 국가는 [[홍콩]], [[칠레]], [[에콰도르]], [[레바논]]을 지적했다. [[홍콩]]은 송환법 해결을 위해, [[칠레]]는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문제, [[에콰도르]]는 유류세 인상 문제에 대해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. 이들 국가의 정부들은 민심 이반을 수습하기 위해 대규모 [[사회간접자본]] 확충, [[세금]] 감면 등을 포함한 재정 확대책을 내놓았고 이는 곧 재정에 압박을 준다. 이번 주말의 시위는 이전의 시위와 달리 비폭력 기조에서 실시될 것으로 전망된다. [[https://www.channelnewsasia.com/news/asia/hong-kong-protests-set-for-subdued-weekend-chater-garden-kowloon-12033630|기사]] 하지만 [[10월 31일]] [[프린스에드워드역]] 시위는 [[홍콩 경찰]]과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. [[2019년]] [[홍콩증권거래소]] 최대 [[기업공개]] 건인 [[버드와이저]]가, [[한국]]의 버드와이저 사업 부진으로 3분기 실적이 악화되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business/companies/article/3034500/budweiser-hong-kongs-biggest-ipo-year-said-third-quarter-profit|기사]]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 출마한 [[민주파]] 후보들은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에 비해 조직력에서 열세인 것을 인정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4504/hong-kong-elections-winning-felt-good-novice-district|기사]] [[홍콩]] 시위가 [[대만]]에도 퍼져서 反 [[중국]] 운동이 퍼지고 있다. [[https://www.insidehighered.com/news/2019/10/25/protest-movement-hong-kong-spreads-taiwan|기사]] [[홍콩 경찰]]이 보복이 두려워서 홍콩 법원에 홍콩 경찰 신원노출 금지를 요청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4541/hong-kong-police-ask-court-ban-doxxing-officers-amid|기사]] 그리고 [[홍콩]] 1심법원은 이날 심리 끝에 홍콩 경찰의 신원노출 금지 요청을 인용하였다. [[민주파]] [[야당]]들은 법원이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에 유리한 결정을 했다며 격렬하게 비난했다. [[https://bdnews24.com/world/2019/10/25/hong-kong-court-raises-concerns-by-banning-disclosure-of-police-details|기사1]] [[https://www.channelnewsasia.com/news/asia/hong-kong-court-bans-doxxing-police-online-harassment-12035230|기사2]] [[싱가포르]]의 [[민주화]] 활동가인 Jolovan Wham이 [[조슈아 웡]]을 만나 면담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asia/southeast-asia/article/3034543/singapore-activist-jolovan-wham-loses-appeal-against-fine|기사]] [[홍콩]] 샤틴 지역의 [[호텔]]에서 [[강도죄|강도]] 사건이 발생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law-and-crime/article/3034542/hong-kong-police-launch-manhunt-after-sha-tin-hotel|기사]] [[홍콩]] 시위의 영향을 받아 [[카탈루냐 독립운동]]도 [[스페인]] 경찰과 충돌하는 등 폭력 양상이 강화하고 있다. [[https://theowp.org/catalan-separatists-continue-to-protest-and-violence-with-police-escalates/|기사]] [[홍콩]] 시위를 두고 각종 [[노래]]들이 만들어지며, [[홍콩]] 시위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편곡, 개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다. [[https://www.scmp.com/lifestyle/entertainment/article/3034501/songs-freedom-seven-new-protest-songs-hong-kong-bands|기사]] [[파일:940x02012510254.jpg]] [[휴스턴 로케츠]]와 [[밀워키 벅스]]의 경기에서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관중들의 항의 시위가 있었다. [[https://www.houstonchronicle.com/sports/texas-sports-nation/rockets/article/Fans-show-support-for-Hong-Kong-protesters-at-14561329.php|기사]] [[파일:bc12cfd6-f6d0-11e9-87ad-fce8e65242a6_image_hires_134054.jpg]] [[홍콩]]의 새로운 시위로 이른바 "Walk to Work", 즉 '''걸어서 출근하기''' 시위를 하고 있다. 회사까지 [[MTR|홍콩 지하철]] 대신 걸어가면서 홍콩 [[민주화]]를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가는 것이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society/article/3034511/hongkongers-turn-commute-protest-march-walk-work-event|홍콩 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9160|한국 기사]] [[중국공산당]] 4중전회에서 [[시진핑]] [[독재]] 강화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8988|기사]] [[중국]] 내 외국기업들이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이나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 등으로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168979|기사]]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, [[싱가포르]]로의 자본 유입이 뚜렷해졌다고 [[블룸버그]]가 보도하였다. [[https://www.bloomberg.com/news/articles/2019-10-24/singapore-sees-cash-starting-to-flow-from-turbulent-hong-kong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4&aid=0004316114|한국 기사]] [[중국]] [[화춘잉]] 외교부 대변인이 [[마이크 펜스]] [[미국 부통령]]의 연설을 격하게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270212|기사]] 마이크 펜스를 5분여간 비난한 뒤에는 [[낸시 펠로시]] 하원의장도 위선자라며 약 2분간 격렬하게 추가로 비난했다. [[https://www.independent.co.uk/news/world/asia/nancy-pelosi-china-hong-kong-protests-twitter-jimmy-lai-martin-lee-janet-pang-a9170776.html|기사]] 이 와중에 [[중국]]은 자국에서 개최한 세계 군인 체육대회 [[독도법]] 종목에서 반칙을 저질러 [[실격]]당하는 추태를 보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270344|기사]] [[가디언]]지에서, [[홍콩]], [[레바논]], [[이라크]], [[칠레]], [[러시아]], [[한국]][* [[조국(인물)|조국]]에 대한 찬반 집회때문에 여기에 들어 갔다.], [[에콰도르]], [[볼리비아]] 등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. 그러나 이들 국가의 시위대는 시위 이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되어 있는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.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world/2019/oct/25/protests-rage-around-the-world-hong-kong-lebanon-chile-catalonia-iraq|기사]] [[파키스탄]] [[이슬라마바드]]와 [[인도]] [[카슈미르]] 지역에서 [[인도]]-[[파키스탄]] [[카슈미르]] 분쟁에 대해서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. 해당 시위를 보도한 언론은, 세계 언론들이 홍콩 시위는 보도하면서 파키스탄-카슈미르의 시위는 보도하지 않는다며, 이는 세계 저항시위에 대해 차별적인 행동이라고 [[제1세계]] 국가 언론들을 비난했다. [[https://www.globalvillagespace.com/world-silence-on-kashmir-deafening-ikram-sehgal/|기사]] [[캐리 람]] [[홍콩 행정장관]]이 David Akers-Jones 전 [[홍콩]] [[총독]]의 장례식에 참석했다. 캐리 람은 David Akers-Jones 총독에 대해 애도를 표하며, 자신이 처음 공직에 입직했을 때 David Akers-Jones 총독을 만난 인연이 있다고 소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4621/he-was-saddened-his-last-days-what-was-happening-hong-kong|기사]] [[한국]] [[광주광역시]] [[시민단체]]들은 이번 홍콩 시위를 지지하고 홍콩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. [[http://ikbc.co.kr/kor/news?mode=view&nwCd=main_news_03&menuId=56_65_74&nwid=351631|기사]] [[침사추이]] 구룡공원에서 홍콩 학생들이 인간띠 만들기 시위를 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education/article/3034664/hong-kong-students-form-human-chain-outside-swimming-gala|기사]] 찬통카이의 [[대만]] 송환 문제에 대해 [[홍콩]] 정부에서 대만 측으로 대화 채널을 제시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4660/hong-kong-tells-taipei-stop-politicising-murder-suspect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